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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인터뷰] “저출산 해결, 청년들의 결혼 만남 활성화가 가장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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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MC
조회
35회
작성일
24-03-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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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찬 장로 


“성경에 보면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라는 장면이 나와요. 그때는 병원이 없었으니까, 하나님께서 장로를 통해 안수해서 치료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시대가 바뀌면서 병원이 생기고 의사가 있다 보니까, 지금은 아프면 자연스럽게 병원에 갑니다. 의사를 만나 처방을 받아서 약을 먹고 병을 치료해요. 결혼도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옛날 식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만남의 폭이 좁고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정신적·정서적 문제를 가진 이들을 잘 골라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아이들은 모든 면에서 풍요롭다. 공부도 많이 했고, 아쉬운 것 없이 산다. 그런데 한 가정에 아이들이 한두 명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적으로 성장하다 보니 자기 뜻대로 안 되면 화부터 낸다. 심한 경우를 분노조절장애라고 한다”고 했다. 

이어 “이런 장애는 눈으로 봐서는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정신적인 문제도 마찬가지다. 이를 결혼 전에 인지하지 못하면 큰 낭패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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