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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션] “결혼·신앙관 맞는 상대와 대화 나눌 수 있어 너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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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MC
조회
109회
작성일
24-03-18 10:08

본문

 

 

 

크리스천 청년 만남 행사인 ‘크로스’ 참가자들이 1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유튜버 ‘책읽는사자’(왼쪽 서 있는 이)의 성경적 결혼관 강의를 듣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하려고 광주광역시에서 왔어요. 유명한 강사에게 강의도 듣고 일대일 대화를 통해서 신앙관과 결혼관이 맞는 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토요일이었던 16일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제6회 크리스천 로맨틱 스토리(크로스)’에 참여한 정고은(39·간호사)씨는 행사를 마친 뒤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크로스’는 기독교결혼컨설팅업체 그레이스메리지컨설팅(대표 조병찬 장로)이 지난해 7월부터 주기적으로 열고 있는 미혼 남녀 매칭 행사다. ‘저출산 극복과 한국교회 부흥’을 목적으로 내건 이 행사는 최대 50명의 기독청년을 한자리에 모아 만남을 주선하고 대화의 장을 제공한다.

참가자의 평균 40% 가량이 다시 만남을 갖는다. 지금까지 크로스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크리스천 커플이 1쌍, 결혼을 준비 중인 커플은 2쌍이나 된다. 행사 참가비용은 5만원이다. 강사비와 장소대관비, 직원 인건비, 다과비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의 ‘노쇼(예약 부도) 비용’만 받고 진행하는 셈이다.

행사를 기획한 조병찬 장로는 “청년층의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혼인 건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 기독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자신에게 맞는 크리스천 이성을 만날 좋은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하 중략)



출처 : 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88